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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축구 신동.jpg
게시물ID : humordata_1753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는패스
추천 : 37
조회수 : 2706회
댓글수 : 89개
등록시간 : 2018/05/24 05: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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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768419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8-05-24 06:11:49추천 132
애기 마인드가 넘모 대견하네요
댓글 1개 ▲
2018-05-24 18:39:21추천 4
너무 대견하네요.
2018-05-24 06:14:38추천 102
애기 마인드가 넘모넘모 대견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5-24 06:12:55추천 109
애기 마인드기 넘모넘머 대견!!
댓글 8개 ▲
2018-05-24 06:20:10추천 127
지..진정하세요 ㄷㄷ
2018-05-24 06:42:28추천 59
시간보니 타임스톤쓰신듯....
2018-05-24 06:49:39추천 48
댓글이 안올라가길래 다시쓰다가 포기했는데 ㄷㄷㄷ
세개가 한꺼번에 올라가네요 ㄷㄷㄷ
2018-05-24 07:10:09추천 29
11 사실 1400만605번의 미래를 보고 왔습니다...
그중에서 펭키님이 연애를 하는 미래는 단 하나..!?
2018-05-24 07:26:11추천 19
근데 그 미래를 댓글을 세번 쓸 수 있는 미래를 택하느라 포기해버렸어!
빌런이네, 빌런...
2018-05-24 08:08:09추천 1
타노스세요???
2018-05-24 10:15:25추천 0
연애를 못하게 되었으니 살려는 주시겠죠
2018-05-24 18:17:46추천 0
댓글 시간 왜이래요???
2018-05-24 06:50:37추천 22
어머니 아버지도 대단하다고 생각드는데..
자식의 마인드도 훌륭하네요
앞으로 저마음 변치말고 꼭 훌륭한 선수됐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2018-05-24 06:53:41추천 142
저런 영재를 위해 축협 청렴화좀
댓글 1개 ▲
2018-05-24 09:20:03추천 13
그니까요.. 괜히 꿈있는 어린선수들 파벌따위로 막아서지말고 꿈을 펼칠 수 있기를
2018-05-24 07:00:17추천 115
저런 영재는 해외에서 좀 데려가 줬으면....
잘 먹고 잘 배우고 잘 크게
댓글 0개 ▲
2018-05-24 07:08:56추천 22
저렇게 재능이 있어도 국내에서는 걸림돌이 그 재능을 막아 버리니... 참...
댓글 0개 ▲
2018-05-24 07:33:15추천 37
부디 학연지연혈연때문에 고생하지 않고 큰선수로 잘 클수있기를...특히..협회놈들...멀쩡한 애 망가트리지 않기를..ㅠㅠ
댓글 0개 ▲
2018-05-24 07:39:07추천 7
어서 멋진선수가 되었으면!!
그리고 국내에선 뛰지말고
무조건 외국으로가서 부와 명예를 가지길!!!!
댓글 0개 ▲
2018-05-24 07:45:18추천 198
부모가 저리 비정상적으로 뼈빠지게 노동을 해야 애들 운동을 시킬 수 있는 나라의 시스템이, 정상인가 싶다.

그것도 GDP 순위가 열손가락을 왔다갔다 하는 나라에...
댓글 5개 ▲
2018-05-24 09:37:39추천 17
이나라 친일재벌 기득권들이 부를 독차지 하는 구조죠  이런 구조를 적폐들이 60년간 만들어 온겁니다!  이걸 타파  할려는 정책을 쓰면 적폐들은 자신들의 파이를 지키기위해서 그 마법같은  빨갱이라는 프레임을 항상 이용했죠! 이젠 시대도 변했고 국민들 의식도 깨어나고 정치성향도 변했고 가짜보수들의 민낯도 싹다 까발려졌고 이제는 부의 분배가 정당하게 이뤄지는 그런 정의로운 사회로  가야합니다!
[본인삭제]수확의정석
2018-05-24 14:05:46추천 2
[본인삭제]수확의정석
2018-05-24 14:06:03추천 1
2018-05-24 14:22:07추천 2
축협 문제많은 조직이겠지만, 저건 축협문제로 치부하기엔..
2018-05-24 20:27:15추천 1
다른나라도 자식 운동시키려고 고생하시는 부모님들 많아요.선수 개인으로도 돈때문에 고생하는 경우 많구요.
선진국에서도 유스에서 길러지는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또한 그 해택을 보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생산성 없는 공놀이'에 그렇게 까지 부모님이 노력하는건 자식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이렇게 고생해서 만들어진 선수는 사람들에게 더 큰 희망을 줄거라 기대합니다.
2018-05-24 07:49:46추천 14
축협에서 이제 유소년쪽 담당하는 박지성님에 눈에 들만큼 실력을 키워 큰물가서 놀았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고등학생 나이부터는 선진리그에서 자라야 세계레벨 유망주들과 경쟁할 수 있으니...
아이가 참 기특한데 꼭 대성했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5-24 08:06:18추천 23


댓글 0개 ▲
2018-05-24 08:06:53추천 44

저는 이장면보고 짠하더라구요 기특하내요..
댓글 2개 ▲
2018-05-24 08:19:06추천 3
저 지금 두 눈에 흐르는 눈물.. ㅜㅜ
2018-05-24 08:54:37추천 3
아침부터  저도  눈물이 ㅜㅜ 찡하네요
2018-05-24 08:17:41추천 10
태훈이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고
존경하는 부모님께 꼭 효도도 하렴!!!!!

진심으로 응원한다!!!!

화이팅!!!
댓글 0개 ▲
2018-05-24 08:19:33추천 2
부모님 너무 수고 많으시네요 ㅠㅠㅠㅠ

두 아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
댓글 0개 ▲
2018-05-24 08:26:45추천 67
대기업들아 뭐하냐?

이런애들을 후원해줘야지~

엘지마케팅팀 일해라~~
댓글 1개 ▲
2018-05-24 13:44:20추천 13
대기업이 그리도 많은데 LG 밖에 못 외치는 현실도 참 그렇네요...

아차~!! 오뚜기도 일해라~~!! 느그들 맨유 선수도 데려다 광고 하고 그러잖어!!!!!!!!
2018-05-24 08:27:17추천 0
이거보고 해외 팀에서 돈 많이 주고 스카웃해서
부모님도 잘살 수 있을 정도인지까진 몰라도
기본적인 삶은 영위하며 살 수 있는 정도는
누릴 수 있게 되시길..
댓글 0개 ▲
2018-05-24 08:27:20추천 0/64
얘야..축구는 모두가 하는 운동이란다..
댓글 5개 ▲
Xev
2018-05-24 09:19:03추천 2
그건 잘 알고 있는것 같은데요... 팀동료도 저렇게 칭찬하는거 보면
2018-05-24 09:24:48추천 26
ㅉㅉ 사회부적응자
2018-05-24 10:00:06추천 3
모두가 쓰는 게시판이라고해서 이무말이나 해도 되는게 아닙니다...
2018-05-24 12:17:22추천 7
축구는 모두가 하는 운동이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시는것 같네요. 그런데 모두가 골 넣는 역할은 아니라는것은  아직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2018-05-24 15:53:44추천 7
댓글 쓰신분은 어떤 의미로  쓴 글일까요?
궁금하네....
2018-05-24 08:38:33추천 0
애가 다 가졌네. 잘생긴 얼굴에 축구실력에 고운마음씨까지.
댓글 0개 ▲
2018-05-24 08:49:34추천 0
슈퍼맨 가족이네요!!
댓글 0개 ▲
2018-05-24 08:54:57추천 5
저런애들은 지원해줘야되지않나
댓글 1개 ▲
2018-05-24 09:07:58추천 3
LG 뭐하냐~ 일해라.
2018-05-24 09:04:02추천 19
이런 애들은 박지성 같은 일 안당했으면 좋겠다.
댓글 0개 ▲
2018-05-24 09:07:49추천 6
한국에서 축구 하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드는것. 차라리 외국으로 나갔으면
댓글 0개 ▲
2018-05-24 09:07:57추천 25
글 초반까진 너무 어린 나이에 주목받아서 인성에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했는데

부모님이 자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걸 저 나이에 알고 열심히 해야된다고 할 정도면

큰 일 없는 이상 걱정할 필요도 없는듯.
댓글 1개 ▲
2018-05-24 23:12:05추천 1
저는 한편으로는 그렇기때문에 너무 빨리
지는 승부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때 좌절할까봐 걱정되네요ㅠㅠ
2018-05-24 09:15:34추천 2
이대로만 자라면 엄마 아빠 호강한다.
꼭 성공하렴 응원할께~
댓글 0개 ▲
2018-05-24 09:15:56추천 0
아이의 미래를 위해 이민이나 유학이 답이다.
댓글 0개 ▲
2018-05-24 09:17:43추천 4
기쁜데...슬프다...제발 그 재능 제대로 꽃피우길....
댓글 0개 ▲
2018-05-24 09:35:59추천 30
하루 두세시간 잠을 자야 애 하나 키우는 나라에서 출산율이 저조한 이유를 높으신 분들은 왜 모르나
댓글 2개 ▲
2018-05-24 12:25:43추천 1
연년생 동생도 한 명 있고 그 아이도 축구해요
2018-05-24 16:26:57추천 0
그러니까요 누구나 자신이 꿈꾸는걸 할수있게 일단 노력할수있는 기회는 주어져야함
2018-05-24 09:42:10추천 2
이런 애가 나오면 앞길 막히는 일 없이 잘 되어서 제발 미래의 월드컵에서 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 좀 안했으면 좋겠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아. 얘 몇년 있으면 월드컵에서 보겠네 ㅋㄷㅋㄷ" 하면서 가볍게 웃어넘기고 싶다고!!!!
댓글 0개 ▲
[본인삭제]고추세개
2018-05-24 09:48:14추천 0
댓글 0개 ▲
2018-05-24 09:50:21추천 0
재능이 월등한 아이는 국가적으로 토탈영재 시스템을 구축해서 키워줘야 할거 같은데... 아침부터 너무 대견하고 뭉클해서 눈물바람 중...ㅠㅠ
댓글 0개 ▲
2018-05-24 10:06:07추천 73
댓글에선 아이가 대견하고 기특하다는 반응을 보이시는데 전 오히려 대견하다기보단 안타깝다는 감정이 먼저 들었어요.. 전 아이는 아이답게 생각하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지라... 보시면 아시겠지만 12살 짜리치고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어른스러운 면이 있어요. 12살 짜리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환경이지 않나 싶고... (그렇다고 아이의 부모님을 탓하는 건 아닙니다.)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축구를 한다는 아이가 걱정됩니다. 점점 자라가면서 그 생각에 자신을 가둘까봐요. 괜한 걱정일수도 있겠지만요..ㅎㅎ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나 자신을 위해, 내가 즐거워서 축구를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개 ▲
2018-05-24 12:18:35추천 7
저도 저런 인재가 강박증처럼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사회의 지원을 통해 좀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축구를 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5-24 13:56:27추천 7
저도 그런 생각 했어요 ㅠ

그런데 특히 운동하는 친구들이 보면 유달리 더 어른스러운 면이 있긴 하더라고요. 특히나 운동이라는 게 정말 매 순간 자기의 한계에 도전하는 거다 보니& 어린 나이부터 합숙 하는 일도 많다 보니 그 과정에서 금방 철이 드는 아이들이 많다 싶어요.
2018-05-24 16:52:06추천 4
마인드 차이에서 오는 성장후의 결과(성공의 유무나 정도)가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훨씬 높게 나오는게 이런 차이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부유한 집일수록 더 많은 경험을 덜 부담되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더 잘하는걸 효율적으로 찾을 수가 있고
거기다 지원까지 넉넉해지죠..
근데 힘든 가정의 경우 중압감과 한번 삐끗하면 안되는 현실등에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덜 발전하는 경우가 분명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 힘든 와중에 더한 집중력과 노력으로 꿈을 이루어 내는 사람들이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런사람들은 환경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더 대단해질 수도? 라고요...
2018-05-24 10:09:06추천 4
좋은 후원사 붙어서 부모님 짐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2018-05-24 10:12:53추천 0
아... 지원해주고 싶다...ㅠㅠ
댓글 0개 ▲
2018-05-24 10:13:59추천 30
저래서 기본소득이 필요합니다.

절대 저 아이는 중간에 축구를 관두고 알바를 하게 되어서는 안되죠.
저 아이가 계속 축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 0개 ▲
2018-05-24 10:27:58추천 0
이 녀석들 운동하면서 다치지 마라...... 무리하지 말고 절대...^^
댓글 0개 ▲
2018-05-24 10:37:19추천 0
국비장학생으로 보호하면서 키우는게 좋겠네욤.
댓글 0개 ▲
2018-05-24 10:37:33추천 0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5-24 10:46:44추천 0
이런 아이들에게 길이 열리길 바라네요.
댓글 0개 ▲
2018-05-24 10:50:11추천 0
좋은 지원 받을수있는 좋은 나라로 빨리 나가야 할텐데..
댓글 0개 ▲
2018-05-24 10:50:12추천 0
스틸러스 뭐하냐 데리고와라 빨리 브라질유학도 보내주고 하자
댓글 0개 ▲
2018-05-24 10:57:39추천 14
저런 축구 영재는 중학교 진학을 스페인이나 영국을 가는 것이 정답일 것 같다.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즈음에 쟤는 평범한 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부모의 재력이 떨어져서 입김이 약할 것이고,
팀플레이와 조직력을 강조하는 한국의 고등학교 축구시스템에서 개인기를 앞세우면 욕만 먹는다.
선배들과 동료의 질투에서 오는 왕따는 피할 수가 없다.
부모의 재력이 그 것을 막아줘야 하는데 그 조차도 여의치 않으면
기죽어서 제대로 실력을 못 필 것이고, 반항심에 삐딱한 사고를 하고 방황 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 스포츠계의 영재는 모난 돌이 정 맞는 꼴이 된다.
예전에 TV에서 봤는데, 초등학교 여학생 육상 100M 영재도 실력이 너무 뛰어나다는 이유로 대회조차 못나가더라
너무 실력차가 커서 다른 얘들이 기죽는다나?
그 얘 부모도 재력이 없었지..
댓글 0개 ▲
2018-05-24 11:01:35추천 1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22000006827&pgm_mnu_id=30527&pgm_build_id=8402&contNo=22000275323
차범근, 12살 원태훈에 극찬 "메시 같네 꼭" 2018.5.16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22000006827&pgm_mnu_id=30527&pgm_build_id=8402&contNo=22000275322
축구선수 원태훈, 존재감 뿜어내는 ‘무결점 스트라이커’
댓글 0개 ▲
2018-05-24 11:03:54추천 15
친구의 말이 대단하네요
드리블은 메시
골은 호날두
패스는 지단
아무리 친구고 과장이 섞여도 극찬인데 ㅎㄷㄷ
댓글 2개 ▲
2018-05-24 15:54:58추천 8
저런 어휘를 구사하는 친구도 대단
그런 극찬을 써 가며 자신의 친구를 추켜세우는 인성도 대단
2018-05-25 04:47:01추천 0
이렇게 보니 전성기 메시는 저 세개가 다 되는 선수였다라는게 새삼 놀랍네여
2018-05-24 11:35:52추천 2
정말 잘 커서 세계에서 국대에서 활약하는 모습 보고 싶네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8-05-24 11:45:51추천 0
해외로... 빨리...
댓글 0개 ▲
2018-05-24 11:57:21추천 1
얘이름으로 펀드? 그런거 만들어서 서포터...

진짜 빨리 외국 나가서
유소년 클럽 가입시키고 케어 받았으면...

우리 나라에 있다가는
별로 희망이...
댓글 0개 ▲
2018-05-24 12:07:53추천 10
부모되시는 분들 저렇게 일하다가 큰일납니다........................
댓글 0개 ▲
2018-05-24 13:21:12추천 3
중간중간 저렇게 뼈빠지게 노동해야만 애 하나 겨우 운동 시킬 수 있는 이상한 나라라고 하는 댓글들이 제법 보이는군요 그런데 제 주변에 초, 중 시절 축구부 그것도 선수반 활동했던 친구들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초등 축구부 수준에서 저정도의 경제적 지원이 따라야하는가 선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무슨 유명 사설 축구클럽 선수반이면 모르겠는데... 제가 아는 그 서울 영신초라면 공립초 축구부라 학교지원비도 꽤 나와 회비 대충 월 20 내외라고 들었고... 어느정도  부대비용 발생한다해도 평상시엔 보편적인 학원비 수준이랑 별 차이없댔어요 전지훈련 때만 50~60정도 더 나갈테구요
부모님께서 외벌이도 아니고 맞벌이를 하시는데 저렇게4시간도 못 주무실 정도의 강행군 하셔야할 정도면 방송에 안 나온 다른 사정이 더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다른 빚이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향후 상급학교로 진학할 수록 더 비용이 커질테니 미래를 위한 준비를 좀 많이 무리해가면서 하시는 걸 수도 있겠네요
물론 저도 재능많은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좌절하는 건 너무나 안타깝고 그걸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제도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아이 부모님의 노고가 공립초 축구부 아들 둘 뒷바라지 때문만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보여요
댓글 1개 ▲
2018-05-25 10:36:11추천 0
당사자 아닌 그저 지켜만 본 입장에서 알 수 있는 건 극히 일부죠.
2018-05-24 14:02:50추천 1
차라리 아빠국적가서 자유롭게운동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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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14:04:45추천 0
멋지다~~~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르브론 제임스 처럼 희망을 잃지 말고 노오력 해서 대성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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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15:11:42추천 0
이제 티비 탔응게
큰 걱정은 필요없을듯하네요
유럽 유스팀에서 아마 뽑아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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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15:47:07추천 0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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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16:08:14추천 0
우리나라 축구선수 출신중에 재벌급 된 사람많은데.. 재단도 만들고, 첨에 차범근 나왔을 때 직접 사단에 데려가 후원하겠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안타깝네요. 능력있는 사람이 성공할려면 한국을 벗어나야 한다는게 기정사실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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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17:02:23추천 0
8년뒤에 태훈이 국대 못되어 있으면 축구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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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17:42:37추천 3
형제가 학교 축구부이면 한달에 들어가는 돈이 꽤 들어갈꺼에요..
일반 클럽들하고 비슷하다고 해도 ... 작은돈은 아니고..
작년부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것이고
올해 공중파에도 나왔으니 아이가 올 여름에 있는 대회에서 정말 잘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유스 스카우터들이 계약하자 할꺼에요.. 서울이니 서울 오산중(fc서울 유스)에 들어가는게 젤 좋겠죠..
일반 중학교 축구부 보다는 비용적으로 훨씬 부담이 적으니..
그 이후가 문제죠...
다치지말고 성장하고... 좋은 사람들이 옆에서 도와줘가며 성장해나가길 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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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01:08:35추천 1
사실 예체능계열이 다그렇죠.. 들어가는돈은 어마어마한데 그중에 성공하는건 극소수라..
어지간한 집에서는 예체능에 투자하기힘든것도 집안이 휘청거릴정도로 돈이들어가는데
애가 성인이되고 대학까지 잘나와도 입에 풀칠하는것도 힘든경우가 많기때문이지요..
본문의 아이처럼 어릴때 재능이 탁월하더라도 나이들면서 성장이 제대로 안된다거나 하는
경우에 피지컬적인문제로 급격하게 주저앉는선수들도 많죠.. 빅클럽같은데서 재능을알아보고
데려가서 키운다면 어느정도 가능성은있지만 한국에 남아서는 성장후 피지컬에따라 반반이라고봅니다..
2018-05-26 20:35:55추천 0
와 대단한대요 ..
축구의 열정이 많으니 좋은 스승만나서 더욱 멋진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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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12:57:18추천 0
왠지 너무 빨리 커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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