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산다는것의 장점이 뭔가요

워낙에 뉴스, 신문, 오유에서도 비판적인 글을 많이 들어서요...

근데 더욱 더 제 생각에 크리티컬을 날린 것은..  이제 나이도 20대 중반이라..

대학원 연구참여하며 취직/대학원고민하고 있는데요. 교수님이 기업체에 있다가 오신 분이라..


기업에 있던 다른 사람과도 얘기할 기회가 생기고.. 지인중에서도 상담하고...

여러모로 사회에 대한 시각이 쪼......금 넓어 진것 같은데...

아......ㅅㅂ 이건 좀 .ㅜㅜ...

얼마전에 워싱턴포스트에서도 한국의 공정함이 어쩌구 저쩌구. 읽었는데, 실제 경험자의 얘기를 들어보니..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그래도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봐야 좀더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우리나라에 산다는 것에대해서... 기업에서 일한다는것에 대해서.....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뭔지 궁금해요..

그리고 중경외시 공대에서 자대 대학원 갈빠에는..
분야는 재미있어 보이는데, 석사까지 할꺼라면 걍 취직하는게 나을까요.. 
이정도 레벨에서 학석사 차이는 그닥 없을것 같아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