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해주신 조언대로 물 받아놓고 수조에있던 물 윗부분 살짝떠놓고 섞어주고
수조씻고 돌씻고 거북이등딱지도 닦아주고
돌도 3단으로 쌓여있던거 이렇게 재배치하고 물양도 줄였어요
이정도면 괜찮은가요? 물이 여전히 많으려나요..
물온도도 미지근하게 맞추ㅜ긴했는데
으아어ㅓㅓ 할아버지가 올해로 88세시거든요 ㅠㅠ
수조가 무거우니까 아마 물만 퍼내고 새물넣어주고 하신거 같아요
근데 또 물 자주 못갈아줄거같으면 물양을 많게 해놓는게 나을거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ㅠㅠ 모르겠네용..
제가 1년만에 할아버지댁에온거라 키우시는줄도 몰랐네요.. 부디 건강히 오래살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