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아버지께서 하얀 진돗개 여아를 사오셨습니다~!!^_^* 아직 새끼라서 작고 정말로 귀여워요~^^ 귀여운 모습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제아디 기억해주세요~ㅋ 꼭 한번 사진 올릴태니까요^^ 지금 처음 집에 와서 그런지 많이 낯설어하고 겁 먹은 눈으로 경계를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저희 가족하고 친해질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런 글 여기다 쓰는게 아닌데 정말로 기뻐서 이 기쁨을 오유여러분들하고 함께 나눴으면 해가지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해해 주실꺼죠?^^ 아직 우리 하얀 진돗개 이름 짓지 않았는데~ 좋은 이름 추천 해주시면 좋을꺼 같애요^^ 그리고 저 강아지 잘 기르라고 한마디씩 해주실꺼죠?^^*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오유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