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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7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
추천 : 1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11/21 19:27:53
학교폭력으로 몇명의 아이가 죽어가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책이 없습니다.
설문조사로 통해서 파악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며
대부분이 익명성보장이 어렵기에
신고조차 두려워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싸워라 이럴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제생각에는;;
잘못된건지 모르지만
학교에 상담교사분들을 두고
학교 인터넷에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될듯 합니다.
또한 분류를 해야합니다.
돈을 갈취하거나
일방적 폭행
일방적인 심부름등이 있을듯 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교사 한분이 모두 커버하기엔 힘들죠
어쩔수 없이
상담교사분들이 학생부에 상주하며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며
또한 한번의 그러한 일이 있다면
연속적으로 같은 사람 혹은 다른이를 괴롭힐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하니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다음 상위단계 학교까지 그에대한
전력을 같이 넘기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한번이라도 위와 같은 상황이 있는 학생은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근신이라든가
방학중 연수를 통한 교화를 해야합니다.
재차 말하지만 학교폭력또한 사회에서 말하는 폭력입니다
그 수준이 이미 조직폭력을 상위하는 수준입니다
미미한 처벌들이 한몫하는 듯 보입니다..
이유가 어떠하든
중요한것은 처벌이 강화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낮 장난이나 실수일지도 몰라도
그 실수의 범위가 절대 넓지는 않다는 거죠
솔직히 말해
실수로 누구에게 돈을 뺏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초범이라도 말입니다..
중요한것은 학교폭력이 점점 더
조직화 될 가능성도 있기에
이러한 부분이 빨리 개선 되지 않는한
부산개성중 사건이나
여러 학교폭력사건은 계속해서 나타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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