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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됐나 봅니다.
게시물ID : gomin_175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ㄴΩ
추천 : 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03 00:20:59
대학생이 되기전 까지 여자손 한번 못잡아보고 얘기도 제대로 못하는 개찌질이 모태쏠로였습니다.

근데 대학생이 되고나서 4살 아래의 동생이 저에게 고백을 했고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너무 흥분해서 그냥 사귀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에 같은과 친구1명,고등학교선배1명에게 또 고백을 받았습니다.

근데 전 20년동안 그런식으로 살아왔다는게 너무 억울했었나봅니다.

지금 3명과 사귀고 있습니다.

상처안받게 정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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