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이라 하면 혼자 살아서 4인분 이상 먹게 되는 재료를 구입하기엔 부담스럽고.
하지만 그래도 나름 별미의 반찬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고기는 먹고 싶고 고기의 식감과 풍미의 비슷한 뭔가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준비물 : 팽이버섯과 마요네즈
마트에서 250원에 팔았었나? 세일하길래 냅다 구입했습니다. 근데 혼자 시들어가고 있었죠 ㅎㅎ
손질해서 놔주세요.
마요네즈를 후라이팬에 적당량 (느끼한거 잘드시면 많이 잘 못드시면 마요네즈를 적당량 두르고 맛소금으로 간해주세요.)
기름은 넣지 않습니다. 마요네즈를 가열하면 기름과 계란이 분리되면서 알아서 오일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가지런희 후라이팬에 올려주세요 불은 중약불 정도가 적당합니다.
적당히 익으면 한번씩 잡고 뒤집어서 조금 익히다가!
스틱으로 잘 익을 수 있게 휘져으며 볶아주세요.
노릇하게 잘 익으면 완성 고소하고 짭짭한 나름 고기가 부럽지 않은 식감과 맛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자취생 여러분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