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하게 생긴 남자예요

뭐 잘생겼다 못생겼다 훈훈하다 흔남이다

객관적으론 진짜 평범해요

사실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눈에는 왜 안 그럴까요ㅠㅠ

어렸을 때는 이쁘장 했는데

자라면서 얼굴 골격이 변했거든요

광대나 그런 게요

그래서 더욱 그런지

멀리서 보면 무슨 왕대두에 광대 나오구 얼굴 중심에 소용돌이 친마냥 찌그러진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성형을 절대 안 할 거예요

또 꼴에 까다롭게 ㅠㅠㅠㅠ

그래서 평생인 거 제 얼굴과 사랑에 빠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