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 남자친구가, 담배피지 말라고..해서// 죽을겸 살겸해서 겨우 끊었더니. 암말도 안하고 그는 날 떠나갔다.. 그를 10개월이란 새월동안 기다리면서 .... 난, 기다린다.. 병신같다는거 진짜 또라이같다는거 아는데 그를 처어- 음 만난지 일년 되는날, 꿈에까지 나타나서 그렇게 듣고싶었던 말, 내가 싫어졌다는말.. 그말까지 들었는데 아직 그립다 미련인가 보다.. 뭐 중간에 한두개씩 피긴했지만 그놈 생각나서 못피겠드라.. 지랄이다 참..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