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기전까지는 절대 발화하지 않습니다.
혹시나해서 3인칭모드로 전환해봤는데 역시나 발화는 안됩니다.
활을 쏜 후에야, 발화가 됩니다.
화살이 나가는 도중에도 발화할뿐만 아니라, 화살을 줍기전까지 계속해서 발화합니다.
덕분에 어두운 공간에서도 조명탄(?)으로 쓸 수 있습니다.
조명탄의 예시.
표적에 명중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발화중...
(크리쳐들에게는 화염피해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어두운 배경에 표적이 잘 명중하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횃불화살은 기름에 반응하여 기름을 태울 수도 있습니다.
닉언죄) 로렌초님의 말에 의하면 횃불이 다 타버린 화살은 회수가 안된다고 하는군요.
게다가 제작도 어렵다고 하니 이런거 귀찮아 하시는분들은
콘솔에서 help torch를 쳐서 콘솔에 출력되는 토치 에로우 코드를 써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