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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부치, '사실은 따뜻한 이야기가 쓰고싶었어요' 고백 파문
게시물ID :
animation_17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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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kemi_Homura
★
추천 :
1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1/18 23:38:09
본인은 '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쓰고싶다
'며 'Fate/zero Vol.1'과 '백모의 전도사'의 후기를 통해 언급했으며
큐티하니
를 예로 들며 '사랑의 전사'로서 자칭하고있다. 하지만 스토리를 들여다보면 배드 엔딩이 되는 게 차라리 좋은 이러한 경향에 고민해서 언젠가 펜을 내려놓을까 생각했다고 말한 적도 있으며, 그 시기에 쓴
Fate/Zero
는 회복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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