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gomin_175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 추천 : 0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03 02:31:38
죄송해요 오늘 한번만 반말로 쓸께요..그냥 넋두리하고싶어서..ㅎㅎ
한 이주에 한번? 참 외롭다 주변 사람들도 뻔히 힘들고 바쁜거 아니까 말할 사람은 점점 없어지고 난 점점 우울해지는 시기가 잦아지고 그래도 걱정끼치는건 하기싫고..혼자 삭히고 괜찮은척하고 그러다 전에 한번 좋아하는 사람이 장난치다 무심코 스위치가 켜진것마냥 눈물뚝뚝 사실..우울한거 별거 아니고 그냥 내 성격일뿐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통땐 잘 지내는데..
아니 이런 구구절절한 말 필요없이 내가 좋아할만한 사람도 친구도 기댈사람도 필요한데 나는 지금 나 펑펑 울수있을정도로 외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