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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둘째 육아이야기
게시물ID : baby_17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이즈넥스트
추천 : 14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12/21 18: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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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 아들들 뛰따라다니면서 치우는게 일입니다
둘째는 어려서 그렇다칩니다
첫째는 말귀는 알아듣는 것 같은데 모지리같아요

예를 들면, 
둘째가 침대위에 스카치테이프를 다 뜯어 놨어요
한통을 다요 ㅠㅠ
그래서 첫째에게 좀 치워달라고 부탁했죠
설거지하고 가봤더니
한군데 뭉쳐서 침대 밑에 던져놨더라구요ㅎㅎ

쓰레기통까지 가기엔 멀어서 그랬을까요?



둘째는 36개월이구요

첫째는 396개월 됐어요

첫째는 남의 애 데려다 키우는거라 그런지 영 미운짓만해요

뭐,
잘 생겨서 오늘도 사랑으로 키웁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6-12-21 19:01:11추천 35
첫째 개월수 보고 빵 터졋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댓글 1개 ▲
2016-12-21 19:40:26추천 4
화이팅 !! ㅋㅋㅋㅋㅋ
2016-12-21 19:01:46추천 19
혹시 "침대에서 테이프좀 치워줘"라고 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개 ▲
2016-12-21 19:42:14추천 38
ㅋㅋㅋㅋㅋ 네 제가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지 못했네요
2016-12-21 19:08:24추천 9
첫째 행동에 그럴수도 있지.. 다 뗐다는거에 의의를 .. 했더니 396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 빵 터졌어요 ㅎㅎ
사랑의 힘은 위대하군요. ㅋㅋ
댓글 1개 ▲
2016-12-21 19:45:15추천 2
즐거운 저녁 되세요 !
2016-12-21 21:17:12추천 0
김건모 어머님의 명언이 떠오르는 글이네요..
댓글 0개 ▲
2016-12-22 02:24:00추천 8
예전에 어디서 사주 보시는 분이 제 사주에 아들이 둘이랬는데...
지금 보니 정말 아들이 둘이네요... 422개월 첫째랑 14개월 둘째....
그나마 둘 다 귀엽고 밥 잘 먹어서 키워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12-22 17:38:35추천 10
남의 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12-23 09:21:18추천 0
등짝스매싱으로 응징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꼬마범
2016-12-23 09:21:24추천 6
댓글 0개 ▲
2016-12-23 09:25:19추천 1
ㅋㅋㅋㅋ 잠시 뭐지 했어요. 첫째 때찌좀 자주해주세요.^^
댓글 0개 ▲
2016-12-23 09:25:57추천 8
저희집 큰딸도 그래요 500개월 정도 됐는데

네돌된 아들이랑 잘 놀고 같이 어질러놔요 ㅋㅋㅋ

사랑하니까 참고 키웁니다 ㅋㅋㅋ
댓글 0개 ▲
2016-12-23 09:29:47추천 19
그래도 님 첫째아들은 잘생기기라도 했네요...
댓글 1개 ▲
2016-12-23 10:37:34추천 1
그래도 키우는 낙은 있겠다 ㅠㅠ
2016-12-23 11:22:24추천 0
에... 저희집 첫째는
애기 꾸득꾸득한 물약 먹이고
나머지 부분 씻어 먹이게
생수 좀 조금만 담아오랬더니
약병 한가득 30미리 담아오던데요^^
남의 애 데려다 키우는거 장난 아니네요.. 후 ㅋㅋ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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