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에서 5월 6일,7일 남성분을만났고 5월 10일 또 다른분을만났습니다 그런데 두분에게서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서 ㅇㅇ이(제 이름)외삼촌인데 5월 6일7일날 만나서 뭐했냐 무슨대화했냐고 묻고 또 다른분께는 걔 입시준비생인건 아냐, 만나서 뭐했냐 심지어 나 경찰인데 지금집으로찾가가겠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분이 제 이름과 누굴 만났는지,만난 날짜와 만난 남자분들 번호는 어떻게알았는지 너무 두렵고 저를 미행하고있는거같아 손이 떨립니다 나이는 늙은 남자분이셨다고 하고, 외삼촌은 절대아닙니다.외삼촌이랑은 연고가 전혀없어요 설날때도 못보고 외삼촌은 명문대를 나와서 초등교사십니다 어렸을때 잠깐 본 느낌은 온화하고 다정한느낌.. 번호도 공중전화로했는지 발신이안되는번호라고 합니다 내일 경찰서갈거긴한데 저는 내일 어떻게해야되나요..혹시 조언같은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