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게의 자취생분들..정말 후덜덜해요 요리해 드시는 것부터 제가 제일 부러웟던건 혼자술드실때의 술안주들!! 삐까번쩍한 그 안주님들ㅜ^ㅜ... 술은너무 머꼬시픈데... 주위에 자취하는 학교 친구들도 다들 "사줘 만원 남음" "용돈 이천원 남음 담달 10월1일까지써야댐" 이런 답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만오처넌 잇던 제가 제일 부유햇음^^.. 그래서 집앞 4천원짜리 타코야끼랑 처음처럼, 환타 사와서 지금 무도보면서 마시구잇네요 홀짝홀짝 길 가지맛...개리쨔응...ㅜㅜ 사실 기분이 많이많이X10007289292 안좋아서 먹고잇엇는데.. 학교앞 타코야끼아저씨가 4천원짜리 한 팩 3천원이 주시고..갯수도 2개 더주셔서 지금 다시 기분이좋아졋어요 ㅋㅋㅋㅋㅋ크 방은 꼬질꼬질 노트북 올려놓은 상에다 구질구질 먹지만 그래두 여자방이라능게 함정임..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