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17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버가★
추천 : 1
조회수 : 14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2/09 01:26:36
ㅠㅠ... 정확히 말하면 오빠가 저를 왜 좋아하는건지 모르겠고 느껴지지도 않아요. 정말 죽을때까지 사랑하려고 했는데.
오빠가 말은 정말 잘해요.. 자다가도 사랑한다 말해주고
1시간거리 집까지 매일 데려다주고.
그런데 초반엔 아 정말 이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건가보다 했는데...
사람이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사랑받으면 느껴지는..
제가 익숙해져서 그런지. 수줍은 모습이 좋았는데 이제 대담하니
덜 좋아하는건지. 그냥 단순한 제 착각인건지....슬프네요 ㅠㅠ
오늘 데이트하고 집에 왔는데 쓸쓸해서 글남겨 봅니당...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