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정복 ㅠ
카라미트랑 마누스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마누스는 팬던트 얻고서도 제대로 쓸줄을 몰라 그놈의 마법때문에 얼마나 죽었던지..
개인적으로 아르토리우스라는 캐릭터가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공략한 후로는 줄곧 아르토리우스 갑옷만 입었네요.
발컨이라 깡뎀이랑 스태미나 올리고 흑기사 대검, 아르토리우스 대방패로 끝까지 공략했습니다.
며칠 뒤면 2가 나오는데 그전에 맞춰 1회차 깰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공략보면서 솔라도 살렸고 ㅎㅎ 태양 만세!
근데 최종보스 깨고 나서 앞에 그냥 화톳불인줄 알고 만졌다가... 몸에 불이 붙어버렸네요 ㅠ 다른 엔딩 보고싶었는데
1에서는 멀티를 한번도 못해봐서 2에서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