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못지켜 죄송합니다 댓글달아주시고 응원,격려해주신 모든분들 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5 월 30일에 응급실로 가셨다 바로 수술하시고 계속 중환자실에 누워계셨는데 4일 잠깐 눈뜨셨고 다음날 손발 움직이시고 6일 남동생 면회갔을때 눈뜨시고 아들 알아보시고 오늘 드디어 일반병실로 옮기셨습니다 의사쌤 말로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것 같다고 이렇게 빨리 회복되시는 경우는 엄청 드물다고.. 그리고 통화도 했습니다 다 기억하시고 집에 묵은김치 가져갔냐고~~ 파김치도 가져가지 그랬냐고~~ 엄마가 없으니까 어디에 뭐가있는지 고추장한통도 못찾겠더라고 빨리 일어나서 주고싶은거찾아주라고~~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진심으로 회복되시길 빌어주신 오유여러분들!!!감사합니다 앞으로 효도하고 착하게 살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