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최근에 한두장씩 찍었던 사진과,
오늘 삘받아서 컨셉잡고 찍어본 사진들 올려봄미다 ㄷㄷㄷㄷㄷㄷ
나름 문구덕후지만, 별 관심없는 필기구 타입이 볼펜류인데,
최근에 볼펜에 관심이 생기면서, 볼펜사진이 많음 ㄷㄷㄷㄷㄷㄷ
펜텔 스타일로로 스케치
고체케잌
오른쪽 녀석 살 돈으로 왼쪽 녀석을 수십개는 살수 있는 ㄷㄷㄷㄷㄷㄷ
윈저&뉴튼의 컴팩트 고체케잌
펜텔의 기술력이 집약된 샤프
오렌즈 네로 0.2
0.7mm 0.5mm 0.3mm 0.2mm
펜텔 오렌즈 네로 0.2로 써본 글씨
위에 쓴 글씨가 일반적인 0.5 샤프로 쓴 글씨
이런 저런 샤프들의 기본심 테스트
스테들러 파인라이너 매직필통
올초 평창 올림픽때의 인면조
좋아하는 잉크중 하나인 파이로트 이로시즈쿠
주로 만년필 잉크 색상 확인용으로 사용하는 노트
디아민 잉크
잉크 색상 확인하기
단순한 녹색이 아닌, 묘한 컬러감을 가진 쉐퍼의 그린 잉크
노래 흥얼거리며 적다보니 별 의미없는 ㄷㄷㄷㄷㄷㄷ
자주 쓰는 붓들은 따로 이렇게 모아둠
방송이나 음악듣다가 그냥 끄적이는것이기 때문에 별 내용은 없다 ㄷㄷㄷㄷㄷㄷ
인터넷하다가 그림이 귀엽길래 따라그려봄 ㄷㄷㄷㄷㄷ
동아 프리스타에, 파카형 리필잉크를 조합해서 사용
펜을 쓰다보면, 가볍게는 호환되는 잉크를 갈아서 쓰는것부터
아예 펜을 개조해서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ㄷㄷㄷㄷㄷㄷ
이녀석도 기존 볼펜 리필심을, 수성펜 리필심으로 교체
다이소에서 산 저점도 볼펜 ㄷㄷㄷㄷㄷㄷ
모나미 153따위를 사느니, 다이소에서 파는 이런 볼펜들을 사는게 더 좋다 ㄷㄷㄷㄷㄷㄷ
참고로 모나미 153이라는 모델에 애정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런 구시대적인 심을 아직까지 고수한다는것 때문에 짜증남 ㄷㄷㄷㄷㄷㄷ
일본회사들의 노크식 볼펜과 겔펜
세필을 선호해서 모두 세필이다 ㄷㄷㄷㄷㄷㄷ
맘에 들어서 몇개 쟁여놓은 다이소 겔펜 ㄷㄷㄷㄷㄷ
짧게 개조해준 볼펜들 ㄷㄷㄷㄷㄷㄷ
주로 겔펜 ㄷㄷㄷㄷㄷㄷ
1.6이라는 어마어마한 굵기를 가지고 있는 제브라 짐니스틱
미끌거리면서 쫀득한 필기감이 묘하다 ㄷㄷㄷㄷㄷㄷ
세일러의 겔펜
만년필 회사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회사중 하나가 세일러인데,
겔펜은 아직 애매하다 ㄷㄷㄷㄷㄷㄷ
노브랜드 볼펜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타입이지만,
구조를 들여다보면, 다른 회사의 리필심을 간단히 교체하기도 애매하고, 은근히 독자적인 규격이 보인다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잉크를 다 써가는 녀석을 개조해주고 싶은데, 개조포인트를 아직 잡지 못해서 작업을 못하는중 ㄷㄷㄷㄷㄷㄷ
다이소 펜들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은근히 괜찮은 펜들이 많은것 같다
이녀석도 맘에 들어서 몇개씩 쟁여놓음
선단과 리필심 사이에 유격이 약간 있긴 하지만 ㄷㄷㄷㄷㄷㄷ
파카형 리필심과 호환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이 보이는 형태의 볼펜이 위와 같은 스타일이 아닐까 싶다
배럴과 연결되는 선단이 긴 형태
편하게 그냥 오피스 볼펜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 디자인 ㄷㄷㄷㄷㄷㄷ
다이소 겔펜을 짧게 개조
개조후에 도색작업을 할거라면, 작업이 쉬워지는데,
투명한 몸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짧게 개조하는건, 아무래도 손이 더 많이 간다 ㄷㄷㄷㄷㄷㄷ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다이소 펜꽂이 ㄷㄷㄷㄷㄷㄷ
고작 2천원이라는 착한 가격 ! ㄷㄷㄷㄷㄷㄷ
이런저런 펜, 샤프, 만년필, 붓 등의 수납함 ㄷㄷㄷㄷㄷㄷ
정리 좋아하는 사람에게 수납함은 사랑임미다 ㄷㄷㄷㄷㄷㄷ
언더테일 사운드트랙 참 좋다 ㄷㄷㄷㄷㄷㄷ
다이소 겔펜을 짧게 개조
잉크는 얼마 남지 않은 볼펜심을 사용
모나미 153도 당연히 개조 ㄷㄷㄷㄷㄷㄷ
저렴한 삼색볼펜들 ㄷㄷㄷㄷㄷㄷ
몸체 컬러감이 맘에 들어서 좋아하는 동아 이온
다만 잉크는 그냥저냥..
무게중심 구조상 난이도좀 있는 볼펜 세우기 !
이정도면 누구보다는 잘 세우는듯 ! ㄷㄷㄷㄷㄷㄷ
밝을때 찍어도 왼손으로 사진찍으려면 손이 막 떨리는데,
어두울때는 물론 더하다 ㄷㄷㄷㄷㄷㄷ
이사진 이전에 흔들린 사진이 몇장인지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오른손잡이임에도, 펜을 왼손에 들고 찍은 사진이 참 많다
펜은 역시 손에 들고 찍어야 더 예쁘다 ㄷ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로 동아 펜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펜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산 녀석
나중에 좋아하는 리필심으로 갈아주면, 더 애정이 생길듯 ㄷㄷㄷㄷㄷㄷ
클러치펜을 구입하니 공짜로 준 볼펜
샤프+볼펜 종류 중에 좋아하는 제브라의 샤보
연성닙을 써보고 싶은 사람들은 꽤 많이 해봤을, 진하오 만년필에 제브라 G닙을 이종교배.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이 작업은 비추하고 싶다
사진처럼 일반 G닙이 아닌 티탄코팅 G닙임에도 불구하고,
며칠동안 사용하지 않았더니, 녹이 슬어서 피드와 함께 붙어버렸다 ㄷㄷㄷㄷㄷㄷ
모나미 153.
만약 도색작업을 할거라면 배럴 앞쪽을 컷팅하고 나사산을 붙여주는게 더 간단한 방법이겠지만,
배럴 도색을 하지 않을거라면, 뒷부분들 잘라주고 홈을 파주는게 더 깔끔하다
말끔하게 작업되어서 만족 ㄷㄷㄷㄷㄷㄷ
이녀석도 잉크가 얼마 남지 않아서, 다 쓰면 다른 잉크로 교체예정
다만, 153의 경우 심의 직격이 다른 일반적인 표준?심들의 직경보다 가늘기 때문에
선단쪽에 간단한 수정작업은 필수다
만년필도 호감
샤프도 호감인 독일회사 카웨코
카웨코 스페셜 샤프의 황동버전
처음 구매했을땐 반딱반딱 거리지만,
손때가 묻고 사용해감에 따라 변색되는 몸체가 매력적이다
황동은 역시 이런맛인듯 ㄷ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로는 일반 알루미늄 버전의 카웨코 스페셜 샤프를 더 좋아하긴 한다
황동은 아무래도 무게가 있기 때문에 장시간 필기시에는 손이 좀더 빨리 피곤해짐 ㄷㄷㄷㄷㄷㄷ
이런저런 샤프짐의 정리 방법
마침 다이소에 샤프짐을 정리하기에 딱 좋은 수납함이 있어서 그걸 애용중 ㄷㄷㄷㄷㄷㄷ
케이스 디자인이 예뻐서 좋아하는 유니의 샤프심
주로 유럽회사의 샤프심들
이 사진을 찍고나서, 급 컨셉놀이 시작 ㄷㄷㄷㄷㄷㄷ
찬조출연으로 예전 그림들 출연 ㄷㄷㄷㄷㄷㄷ
아무래도 문구덕후?가 된 계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필기구보단, 미술용 필기구들을 더 좋아하긴 한다
수성계열 잉크보다, 내수성 잉크를 편애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ㄷㄷㄷㄷㄷㄷ
좀 비싼 연필
그냥 연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으니까,
왠지 나도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은 느낌 ㄷㄷㄷㄷㄷㄷ
좋아하는 연필은 따로 있어서(파버카스텔 카스텔 9000),
이녀석은 가끔씩만 써본다 ㄷㄷㄷㄷㄷㄷ
이거슨 진리 ㄷㄷㄷㄷㄷㄷ
화이트 펜 계열중에서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 시그노 화이트 겔펜 굵은 타입
선이 시원하게 잘 나오는게 좋다 ㄷㄷㄷㄷㄷㄷ
가장 애용하는 타지마 줄자
각 노트회사들의 사이즈 비교
왼쪽의 로디아 메모패드가, 그회사 메모패드중에서 가장 작은 모델이다
수제수첩과 우더 클러치펜+볼펜심
수제노트 만든지가 오래되서, 다시 만들고 싶긴 한데 귀찮다 ㄷㄷㄷㄷㄷㄷ
우더 클러치펜 + 카웨코 컬리심
아마도 무인양품에서 산것같은 모필타입의 붓펜
붓펜에 아무런 정보가 안써있는걸 보면 맞을듯 ㄷㄷㄷㄷㄷㄷ
확실히 써보면 한계가 보이는 저렴한 지구과학 색연필
그래도 이런 스케치 할때는 비싼 색연필 쓰는것보다, 싼거 쓰는게 맘이 편하다 ㄷㄷㄷㄷㄷㄷ
"나는 실패하지 않도록 계산할 것이다"
"나는 실패의 여지를 위해 싸울 것이다"
-영화 알파빌(1965) 中-
쿠레타케 캄비오 붓펜
기존의 쥐어짜는 튜브형 붓펜보다 확실히 더 맘에 든다
붓펜은 역시 모필이지 ! ㄷㄷㄷㄷㄷㄷ
펜텔의 화이트펜
따각~따각~ 흔들어서 사용하는 타입
이런 타입은 개인적으로, 원하는 방식으로 쓰는게 어렵다 ㄷㄷㄷㄷㄷㄷ
방송이나 노래 들어면서 끄적이는 경우가 많아서
내 필기노트엔 별 시덥잖은 내용이 대부분이다 ㄷㄷㄷㄷㄷㄷ
이런 저런 샤프와 샤프심 테스트
제노붓펜(세필)이 참 괜찮긴 한데,
내수성 잉크가 아니기때문에, 아무래도 그림그릴때 쓰기엔 많이 조심스럽다 ㄷㄷㄷㄷㄷㄷ
모필 타입의 붓펜 중에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 펜텔 붓펜
그냥 붓모의 탄력이, 내가 쓰기엔 가장 알맞다
아모스 슬림스타 수성펜 (그냥 플러스펜 ㄷㄷㄷㄷㄷㄷ)
쿠레타케의 고체케잌
테스트만 해보고 아직 본격적으로 사용해보진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에 물감을 사용해서 그린 그림이 전무하다보니 ㄷㄷㄷㄷㄷㄷ
윈저&뉴튼 코트만 고체케잌
아마 가장 자주 사용하는 녀석일듯 ㄷㄷㄷㄷㄷㄷ
뻬베오 고체케잌
근데 그림은 윈저&뉴튼 코트만으로 칠했음 ㄷㄷㄷㄷㄷㄷ
근데 확실히 그림그린지 몇년이 지나니, 물감의 채도가 꽤 많이 빠진 느낌이다 ㄷㄷㄷㄷㄷㄷ
이래서 비싼 물감을 써야 하는가봄 ㄷㄷㄷㄷㄷㄷ
시넬리에 고체케잌
확실히 컴팩트하다
8색밖에 없는데, 원하는 계열의 색이 아니라 자주는 안썼던 기억 ㄷㄷㄷㄷㄷㄷ
스케치 해놓은지 몇년 지났는지도 까먹은 그림 ㄷㄷㄷㄷㄷㄷ
아이는 사랑입니다 사진보고 그림
과연 채색은 언제 하게 될지 ㄷㄷㄷㄷㄷㄷ
곧 불금이니까 ㄷㄷㄷㄷㄷㄷ
그깟 불금 남의 얘기이지만 ㄷㄷㄷㄷㄷㄷ
펜 사진이 또 쌓이면, 한번에 모아서 올려봐야겠네여 ㄷㄷㄷㄷㄷㄷ
예전에 오유에 문구게시판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같아선 있으나마나이긴 하네여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