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빌레타

돌진기, 우월한 범위판정, 방무뎀, 출혈뎀까지 갖춘 OP스킬인데 사거리까지 김

실험해보시면 알겠지만 판정이 좋아서 

같은 돌진기인 다이무스 질풍참, 카를로스 백라이징이랑 닿는 거리가 비슷함. 레이튼 선더클랩보단 짧던가

그리고 질풍참, 단일백라이징에 비해 후딜이 없음. 자빌레타 맞으면 프레스토 풀콤 -> 평타3번 -> 잡기 -> 플로라까지 한번에

2. 프레스토

콤보 이야기가 나온김에 썰을 더 풀면 자빌레타 맞았을때 바로 다운이 아니라 꽤 높이 띄워지기 때문에

자빌레타 후 프레스토 맞으면 그 동안 기상창도 불가능하고 다운판정도 아니라서 풀뎀으로 들어감. 

그것도 %방무뎀으로

단발성이고 후딜 큰 백라이징-제트킥 콤보나

다이무스 질풍참 이후에 평타 (혹은 잡기) - 장작 - 보름달로 이어지는 국민콤보랑 같은 취급하지 마시져

자네트 뎀이 후덜덜하다는 소리 듣는 이유가 이것때문임. 안그래도 방무뎀인데 다운 데미지보정도 없음.

범위판정이니 원거리 슈퍼아머니 하는건 일단 접어두고서도요.

3. 궁극기

이글 적혈참이랑 비슷한 다단히트 홀딩기인데 왜 이글은 캔슬&이동없이 원방 +40%만 주고

자네트는 오히려 방향전환까지 들려준거죠? 거기에 멀리서부터 돌진하면서 쓸수 있고 슈퍼아머고 캔슬가능하고

초기 출시될 당시 설명하고 달리 스킬 쓸 때 시야도 안 좁아짐. 

그리고 잡기 캔슬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이글보다도 잡기 가능한 구간이 좁음. 

바로 뒤가 아니면 잡으러갔다가 같이 휘말림. 자네트가 이글 무시하는게 이해가 갈 정도.

우월한 스텟이라든가 유닉템 효과라든가 이것저것 더하면 이유는 더 나오겠지만 그런건 생략.

SP기도 후퇴범위가 너무 긴것 같지만 원래 캐릭터 컨셉이 그런 거라 믿고 이야긴 안함. 

그리고 레나 유저들 투덜대는 것처럼 파일럿 탄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 그래서 레나는 원거리견제기가 있습니까 돌진기가 있습니까 양심이 있으면 설마 금강쇄를 돌진기라고 하진 않겠져

레나 스킬하고 자네트 스킬하고 난이도만 비교해보면 레나가 압도적으로 어려운데 파일럿 탓하시면 안됨

자네트가 돌진기만 있다고 하는데 그럼 카를로스 백라이징이나 제트킥이나 태클은 어떻게 설명하실거? 

카를로스는 팬텀스텝같은 후퇴기도 없는데여 설마 후딜 긴 백라이징을 후퇴기라하진 않겠져?

자네트는 충분히 OP소리를 들을만 하죠.

뭐 어차피 밸런스 조정이야 조커팀이 전체 승률보고 알아서 하겠지만은

자빌레타 거리 하향하고 프레스토 방무뎀효과 하향만 넣어줬으면 소원이 없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