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외인건, 이용래가 빠진 점. 하긴 김정우가 있으면 이용래는 없어도 됨;;; 442에서 김정우 들어오면 이용래 자리 없음..그래도 대표선발 자체는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이용래는 실질적으로는 김상식한테 밀려났다고 봐야지. 경찰청 김두현이 약간 의외고...물론 김두현은 좋은 선수지만 경찰청 선수를 뽑은 게 조금 의외.
오범석이 다시 뽑힘. 이래도 오범석이 마냥 아버지빽이었다고 우길 셈인지? 김치우가 오랜만에 뽑혀 반가움.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는 선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