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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8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블넥★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28 23:47:56
후 이야기 하기전에 저 만화책무지 조아함
한 대여점에서 1300권 정도빌려봄 (아타쿤ㄴㄴ절대아님)
진짜왜그랬을까 지금도 후회하는데
내가 지금 시험기간이라 학원을끝내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쏟아지네요 (아 지금내심정 ㅠㅠ) 그래서 얼른 집에다
전화해서 우산점 이랫더니 형이간다네여
여기서울형 애길하자면 아 개빡침 ㅡㅡ 진짜
이런말은 좀 심한듯하지만 살짝똘끼가 있음
삐지긴 또 엄청잘삐짐 장난도 못칠정도 ㄷㄷ;;
아무튼 이런형이 우산을 갖다주러 올동안 학원 옆에 저의 단골대여점이
전기다릴겸해서 친구랑 가치갔음 친구가 만화책을 빌리길래
고민을하다가(0.5초컷ㅋ)빌리기로하고 8권정도를 빌림
제가 만화책에 대해선 뭐랄까 통이좀큼 한번에 많이씩 빌림
그때 딱형이오더니 야너 만화책빌리냐ㅡㅡ
이러는거임 에이 걍바주셈 이러는데 보통형제들은
ㅇㅋ그대신 500원주면이런식으로 넘기지안음??
아울형은 엄마에게 말한다 이런식으로말하고 한다면 진짜함
내가 간곡희.부탁해서 안말한다는대 보통 대부분
욕하면서 빨리해 새캬 이러지안나여??
저의형은 걍먼저감 ㄷㄷ 친구랑10분동안 대여점에 있다가
집에가는도중에 엄마에게 걸려온 전화 어디냐 지금 뭐하냐 형이랑같이안들어오고
아 진짜 말로는설명못할 그느낌이엇음 집으로 가는 도중에 친구한테만화책 맡길까??
다시돌려줄까 검사하면 어쩌지이러다 에이 무슨일 있겠어 이러면서
집에 왔는데.진짜검사하네 쉡 오자마자 어디갔어냐 라고 물어보니까
난 친구랑 놀았다고 했는데 엄마가책가방 갖고오라네여 ㅎㅎ
당빠 둘키고 엄마 개빡도심 아까엄마방가보니 던져져있던 만화책 없음
ㅠㅠ아진짜로 어떻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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