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고픈데 먹을게 뭐있나 보니까 목살이 있더군요
대충 소금, 후추 뿌리고 구워봅시다
앞뒤로 노릇노릇 굽고 있는데 밥통에 밥이 없어요 ㅜㅜ
냉장고에 있던 찬밥 꺼내서 물넣고 콩나물넣고 급하게 콩나물 국밥 합니다
어느정도 다 되었으면 먹을 준비를.....
접시가 너무 작아 큰걸로 바꾸고 콩나물 국밥이랑 미역국까지 조촐한 식사 완성!!
냉장고에 파인애플 썰어놓은거 있길래 마무리로 디저트까지....
조촐한 한끼 식사 끝!!!!
나두 언젠가는 누가 해주는 따뜻한 밥 먹고 싶어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