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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조촐한 혼밥... 나도 언젠간 누가 해준 밥 먹고 싶다 ㅜㅜ
게시물ID : cook_175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행하는불자
추천 : 10
조회수 : 11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04 14:46:19


배는 고픈데 먹을게 뭐있나 보니까 목살이 있더군요

대충 소금, 후추 뿌리고 구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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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노릇노릇 굽고 있는데 밥통에 밥이 없어요 ㅜㅜ

냉장고에 있던 찬밥 꺼내서 물넣고 콩나물넣고 급하게 콩나물 국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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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다 되었으면 먹을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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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가 너무 작아 큰걸로 바꾸고 콩나물 국밥이랑 미역국까지 조촐한 식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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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파인애플 썰어놓은거 있길래 마무리로 디저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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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한끼 식사 끝!!!!

나두 언젠가는 누가 해주는 따뜻한 밥 먹고 싶어용 ㅜㅜ

출처 우리집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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