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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55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ortuna★
추천 : 2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6/08 03:52:40
시야는 텅 빈 거리,
마음 속엔 무언가 가득 찬 걸음.
새벽 거리를 걸을 때 나는 하나의 부자 같았다.
지금은 또 다른 의미의 부자가 되어 있고, 동시에 여러 부자가 되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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