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도덕책이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으로부터 한 9년전쯤에 제가 중학생이었는데...
도덕책 본문은 아니구요, 귀퉁이에 있는 구절이었는데 세계는 꽃밭이다 이런 내용이었어요.
구체적으로 기억나는 건 세계는 꽃밭과 같다라는 거랑 파란 꽃만 있으면... 재미없다? 아름답지 않다? 이런 내용이었거든요.
국수주의나 그런 내용이랑 결합되어서 부연설명으로 오른쪽 페이지 하단쪽에 있었던 것 같아요.
도덕책 색은 파랑이었는지 구리구리한 보라였는지 좀 애매하구요...ㅜㅜ
유명한 학자의 말이었어요.ㅠㅠ 국정교과서였던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ㅠ
전문이 읽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