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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 나야?” 최후의 통첩 날린 남편과 아내의 선택
게시물ID : humordata_1755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ietLife
추천 : 8
조회수 : 38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6/12 14: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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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함께 살아온 마크와 리즈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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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사이를 갈라놓은 건 리즈가 기르는 유기견들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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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의 수가 점점 늘어나 30마리에 이르자, 마크는 리즈에게 자신과 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며 최후의 통첩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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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가 자신이 아닌 개를 선택하자, 마크는 자신의 짐을 챙겨서 리즈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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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안 좋아서 입양도 안 되는 개들이 많다보니 리즈는 하루에 18시간을 개들을 보살피며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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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으로부터 1년 내에 떠나라는 말도 들었지만, 리즈는 자신이 선택한 일이고 사랑하는 일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전했다.

출처 http://simplestory.co.kr/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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