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김경자 김지나 두명의 <개도오쿄> 귀국시 인천공항에 있었던사람입니다 아침 부터 오후까지 여러명이 함께 거사를 준비해왔는데 전혀 예상밖의 상황으로인하여 그날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해외출국자만 비행티켓과 여권이 있어야 들어가는곳인 탑승게이트 그리고 공항 활주로에서 엠블런스로 수도병원으로 가버렸습니다 저희 말고도 많은 분들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공항 출국장 앞에서 기다리신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정말 아쉬웠었습니다. 꼭 이루어 성공하고 싶었었는데... 하지만 그날은 저희들로서는 분해도 어쩔수가 없었읍니다. 그러나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준비하였습니다 드디어 이제 19명 <개도오쿄>가 돌아오는군요 그날처럼 또 같은 상황에 대비해서 다른 방법을 생각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들이 돌아오는날 인천공항으로 다시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 이번에 꼭 그들에게 민심을 보여줄수 있고 꼭 거사가 성공할수 있도록 마음으로나마 여러분들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