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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 올리고 벌써 반년이 넘었네요.
맨날 치고 박고 싸우더니 작년 11월쯤 쇼군(메인쿤)이 설빙(랙돌)과 크기가 비슷해질 정도로 자라니 급 친해졌습니다.
오늘 폰 용량이 부족해서 사진 정리할겸 우리 애들 자랑하고 갑니다.ㅎㅎ
먼저 쇼군
브리더 샵에서 처음 데려오는 차안에서
오자마자 밥먹고 똥싸고 앵겨붙는 포풍 개냥이입니다.
애긔 애긔 이때가 3개월 되었을 때 입니다.
그리고
메인쿤 다운 포풍 성장 이때가 6개월때 3개월 동안 진짜 매일매일 몰라볼 정도로 포풍 성장합니다.
그리고 지금 10개월 된 쇼군 꼬리도 목의 러프도 빵실빵실 해졌습니다.
얼굴도 귀염상에서 조금씩 카리스마가 올라오는대 유럽 메인쿤이 아닌 일본 메인쿤이라 이쁜 편입니다.
이번엔 설빙의 턴!
설빙도 반년이 지나 생닭에서 빵실빵실로 돌아왔습니다.
멋때로 찍지 말라냥 성질 뻩쳐서 그냥!
마지막으로 둘이 같이!
랙돌도 메인쿤도 3년간 성당한다고 하는대 1살 반 정도 된 설빙은 크기는 다 크고 털 색이나
패턴이 조금 씩 바뀌고 있습니다.
쇼군은 6개월때 설빙과 같은 크기가 되더니 10개월인 지금은 이미 설빙의 크기를 넘어섰네요.
아직 쭉쭉 성장 중이라 2년 뒤가 기대됩니다.
그럼 또 사진 정리할 때 자랑하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