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헤어졌는데 이 노래 듣는데....
정말...지금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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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 했었던 잠 못이루던 날들이 너에게는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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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 부분 폭풍...공감이네요.................
하......감정이 이입되어서 들으니...정말 더 공감되고.....거기에 윤하의 목소리....
뭔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면서....눈물도 또르르.....
계속 듣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