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에게 모든 사물의 이름을 

가르쳐 주신 후 천사들 앞에 

제시하며 말씀하시길 만일 너희가 

옳다면 너희가 이것들의 이름을 

말해보라하니

2(바카라):31

이 구절은 신이 인간을 천사보다 위에 둠으로서 아담의 후예인 인간이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 으뜸가는 피조물임을 제시합니다.

이슬람교는 기존의 아브라함계열 종교보다 인간의 가치를 더 높게 보고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아담에게 엎드려 절하라 하니 모두가 엎드려 

절을 하나 이블리스만 거절하여 거만을 부렸으니 

그는 불신자들중에 있었노라

2(바카라):34

여기서 신은 천사들이 아담에게 절을 하게 함으로서 그 지위를 다시한번 확고이 합니다.

여기서 이블리스만이 거절하는데 이블리스의 속성이 천사인가 하는것에는 논란이 있습니다.

다음을 근거로 들어 이블리스가 천사가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1-천사는 신의 멸령에 불복할수 없으나 불복함

2-천사들은 빛으로 창조되었으나 이블리스는 불로 창조됨

3-천사들은 자손을 낳을수 없으나 이블리스는 자손을 낳음

4-카호프장에서 이블리스가 진이라고 계시함

하나님이 말씀하사 아담아 아내와

함께 천국에 거주하며 그대들이 원하는

양식을 먹되 이 나무에 접근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죄지은자 가운데 있게 되니라.

2(바카라):35

그 외형은 무화과인지 포도나무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노아와 아브라함의

가족과 이므란의 가족을 오든 사람들

가운데서 선택하셨더라

3(이므란):33

이 구절은 예언자들의 정통성을 증명하는 구절로서 아담을 인류의 선조를 노아를 최초의 예언자로 아브람의 가족 가운데서 이스마엘과 야곱 그리고 최후의 예언자 무함마드를 이브란의 가문에서 마리아의 아들리며 이스라엘 자손의 예언자로 예수를 백성들 가운데 그 당시의 지도자로 선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그랬듯이

예수에게도 다를바가 없노라

하나님은 흙으로 그를 빚어 그에

게 말씀하시니 있어라 그리하여

그가 있었노라

3(이므란):59

예수가 예언자로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많은 기적을 낳고 아버지없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난 부분에 의해 그를 신격화하여 그가 곧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기독교의 주장에 대한 반박입니다. 이슬람에서도 예수는 중요한 예언자이지만 그는 신이 아니고 천사의 영혼이 신에 의해 뼈와 살을 가지고 태어난 것으로 그 영혼은 가브리엘이라 합니다. 이 구절은 신이 아담을 흙으로 빚은 후 있으라 하여 창조되었으니 예수도 그와 마찬가지로 동정녀 마리아의 태내에 있으라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인간으로 보아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신의 가장 위대한 피조물중 천사는 빛으로 빚어졌습니다. 천사들은 자유의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에게 더 가까울지라도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기 이전의 인간 즉 아담과 이브의 자손인 인간보다 원초의 규범(파트라)에 있어서는 상위에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반면 천사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진은 불로서 빚어졌습니다. 진은 이슬람교 성립전부터 전승되어온 존재로 이슬람교가 성립된 후에는 이슬람에 복종하는 것과 이슬람을 불신하는 진으로 나누어집니다. 불신의 진은 인간과 더불어 최후의 날에 심판을 받으며 불신자들과 함께 지옥에 떨어집니다. 신을 배반한 진은 '샤이탄(사탄)'이라 부르고 인간을 유혹하고 타락시키는 기독교의 악마역활을 합니다. 샤이탄은 인간에게 마법을 가르치고 솔로몬(슐레이만)왕을 모시고 바닷속에 뛰어들기도 하며 성전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아담아 내가

너를 영생의 나무와 불멸의 왕국

으로 안내하여 주리요라고 속삭였더라

20(따하):120

그렇게 하여 그들이 그것을 먹으매

그들의 벌거벗음이 그들에게 나타났더라

그러자 그들이 천국의 나무 잎으로

그것을 가리기 시작했고 아담은 그의

주님의 명령을 배반했으니 그는 방황

하게 되었더라

20(따하):121

아담과 이브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금단의 열매를 먹고 벌거벗음을 알고 그를 부끄럽게 알았으나 이브누 압바스는 금단의 열매(선악과)를 먹기전엔 빛으로 가리고 있었다고 풀이합니다. 이때 신의 명령에 불복한이블리스도 함께 추방을 당하는데 이블리스는 최후의 심판전까지 인류를 유혹하는 임무를 받음으로서 형벌의 집행을 유예받습니다. 이블리스가 하나님의 명령을 불복한 이유는 아담에게 절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오직 하나님에게만 고개를 숙일 수 있다고 주장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오만에 징벌을 내리고자 하나 이블리스는 인간은 불안정하기 때문에 자신이 그들을 유혹하여 자신의 주장이 맞음을 증명하고자 하였고 이에 하나님은 최후의 심판일까지 인간을 유혹할 것을 허락하고 그들 지상으로 추방합니다.

아담의 이야기들은 주로 하나님과의 성약 (금단의열매를 먹지말라) 을 어긴 아담과 이브가 지상으로 추방당하였으나 그들을 용서하는 하나님의 관용과 자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을 하나로 압축하자면 구원에 대한 약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이드리스 (Idris)

3. 노아 (Noha)

4. 후드 (Hud)

5. 살레 (Shleh)

6. 아브라함 (Abraham)

7. 롯 (Lot)

8. 이스마엘 (Ismael)

9. 이삭 (Isac)

10. 야곱 (Jacob)

11. 요셉 (Joseph)

12. 욥 (Job)

13. 줄키플 (Zulkiflli)

14. 슈아이브 (Shu'aib)

15. 요나 (Jonah)

16. 모세 (Moses)

17. 아론 (Aaron)

18. 엘리야 (Elias)

19. 엘리샤 (Elisha)

20. 다윗 (David)

21. 솔로몬 (Solomon)

22. 자카리야 (Zachatiah)

23. 요한 (John)

24. 예수 (Jesus)

25. 무함마드 (Muham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