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잠시 나오라길래...

10분 걸어가기귀찬아서 버스를탓는데......

삐삑 잔액이 부족합니다....ㅡ.,ㅡ;

지갑을보니...만원짜리하나랑 200원....ㅡ.,ㅡ;;;;

주머니..가방...다 털어도 동전이나 1000원짜리는없고...

그대로빠꾸당했다....ㅜㅜ

걸어가면서 얼굴이 화끈화끈~~~버스안에서의 사람들의 시선......

뒤에 버스탈려고 기다리는사람들의 부담스런 시선..

아.쪽팔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