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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도 부르기도 싫은 인간
게시물ID :
gomin_175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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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몽롱하고싶다
★
추천 :
0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20 14: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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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가입하고 글을 남깁니다.
어제 그 사람(엄마)의 카톡을 보다가 성당 신부랑
카톡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낌새는 있엇지만
증거가 없어서 그동안 넘어갔는데
카톡을 보니 당신 당신 거리며 알콩달콩 난리가 아닙니다
당장 성당에 쳐 들어가 다 부시고 싶었지만
여동생과 아버지가 받을 충격을 생각하니
밤새도록 참고 또 참았습니다
엄마라는 작자는 실수였다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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