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휴.. 어디 하소연 할때 없어서 적어봅니다..
게시물ID : gomin_17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씨발.
추천 : 2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11/27 02:12:01

제가 이번에 어느 지방대 공과대를 다니다가
도저히 수학이 안맞아서 
문과로 바꿔서 수능을 다시 쳤거덩요..
그런데 시발 이게 점수가 공부갓시작한 9월 모의 평가 보다 더 못친거에요..
갈대학이 없어요

어차피 공무원 바라보고 문과로 바꾼거지만 정말 너무하네요
부모님 저 공부시켜주신다고 기숙학원도 보내주셨는데..
그안에서는 최선을 다했는데 아 정말 욕밖에안나오네요

곧 12월 12일 성적표 나오는날인데 정말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막막해요

원래 있던대학보다 더못가게생겼어요..
정말어떡하죠 저 가슴 떨리고 부모님 뵐 면목도 없어요...
부모님께선 수능 망한걸 아시지만 이정도까진 모르실껀데..

휴 술한잔하고 지껄여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