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너무 아파서 팔을 옆으로 들지 못할정도여서 병원을 가보니 어깨근육 염증 블라블라
인데가 약해저서 블라블라..
그래서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해서 주사 몇번 맞았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을 전혀 이해도 안가고 참 답답하더라고요..
나중에 좀 자세히 여쭤보니 이두건염 이라고 하신거 같은데 아무튼 어깨에 두군대에 주사를 맞았었어요..
앞쪽에 한대랑 뒷쪽에 한대씩요..
지금은 불편하더라도 스트레칭도 좀 하고 염증에 좋다는 차도 마시고하니 예전처럼 심하지는 않은데요..
그냥 놔두면 정말 근육 다 굳을거같아서 너무 걱정됩니다..
인터넷에 조회해 보면 재활통증의학과 같은 병원에서 재활운동으로 약한 근육을 강화시켜서 활동범위를 늘려주고 완치될수 있게 된다고 하던데요..
혹시 그쪽으로 회복되신 분들이나 현재 회복치료중이신분들 잘 아시는 선생님들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한 1년정도 고생하니 정말 막막하기도 하고요..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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