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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56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kZ
추천 : 0/15
조회수 : 5834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8/08/26 21:00:18
어설픈 위로로 살라는 말은 제발 하지 말아줘ㅜㅜ
시한부는 아닌데 이미 불치병인 몸이라 사는 의미가 없음.
살아가는게 다 고통스럽다ㅜㅜ....
어떤 방법으로 죽으려고 해도 타인에게 피해가 가더라.
아파트에서 뛰어내리자니 주변 사람들에 민폐고.
지하철 투신하자니 기사님께 민폐고.
그렇다고 멀리까지 갈 기력은 없엉 ㅜㅜ....
내가 어느정도 고통스러운건 상관없지만 타인에게 민폐를 주고 싶진 않아....
어땋게 해야할까 나....ㅜㅜ...
살고 싶은 생각은 없음.
이미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정신도 거의 우울증에 가까운 상태라...
극복할 힘도 돈도 여유도 없엉...ㅜㅜ
도와줘... 어떻게 죽으면 되는지 알려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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