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제 가입을 했네요 ... 답답해서 어디다가 주절주절 거려야 속이좀 풀릴까 싶어요

 

이번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제 자신이 참...

 

어렸을때 공부 열심히 할껄.. 이럴때 많은 분들께 도움 될수있게 공부 열심히 해서 잘해서 변호사를 하든 멀하든 그럴껄..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드릴껄.. 아님 정말 국회위원이라도 돼서 나라도 이런일 안생기게 국민을 위해서 일할껄..

 

이런생각과 30살 넘도록 투표 2번밖에 안해본 내자신을 탓해봅니다...

 

지난 선거때 귀찮아서 .. 혹은 나하나 투표 안한다고 ... 누가 당선되든 똑같것지... 라는... 생각으로 투표 안한 저를 탓해봅니다..

 

정말 학생들아 미안하다...

 

이번 6.4 지방선거때 그리고 앞으로 수많은 선거때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져보고 정말 옳은인재 투표할께!

 

약속한다!!!

 

정부는 국민이 정치에 관심 가지는걸 무서워 한다지!

 

비록 늦었지만 이제부터 시사/정치에 관심 많이 가져서 담번엔 꼭 옳바른 정신 가진 대통령에 투표 할꺼니까!

 

뉴스 시사채널 많이 많이 챙겨보고 늘 관심 가질테니까! 투표도 꼬박꼬박 할꺼니까......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