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무려 14년간을 교회에 나갔었습니다...
종교가 뭐냐고 물으보면 기독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안나갑니다..
왜냐구요? 전 교인들이 싫기 때문이죠..
종교 자체로는 전 좋습니다..
하지만 그 교회에 있는 사람들과는 섞이고 싶지 않더군요..
대부분의 교인들은 왜 교회가 욕을 먹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분들은 교회를 욕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예수님을 몰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분들이 불쌍하다고...
참 이렇게 생각하시는 교인들...불쌍하신 분들이죠..
우리나라 기업형 교회나 일반교회를 보면 참 비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걸 교인들이 다 덥을려고만 하죠...그 말도 안되는 하나님의 뜻이니 어쩌니 하면서 말이죠..
전 이런게 참 싫습니다...
교회의 문제는 교인들이 먼저 나서서 고칠려고 해야하는데 오히려 감싸려고만 드니 말이죠..
이렇게 하면서 하나님,예수님을 믿으라니 참 어이가 없죠..
교인들 스스로가 교회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바로 잡고 사회의 모범이 되는 행동을 스스로 한다면
그렇게 전도활동을 열심히 안하시더라고 자기발로 교회문을 들어올겁니다..
교회나 교인들 스스로가 모범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것만큼 좋은 전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