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아트월 인테리어를 좋아하면. 남들과 똑같이 TV로 다 가려 놓는것도 싫고. 거실에 100인치쯤 있으면. 침실에 숨겨둔(?) TV있으면 좋죠. 실제로 미국엔 천정에 붙어있다가 내려오는 TV나. 침대 아래 수남되어 있다가 나오는 TV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매니아면. 화면 위아래 꺼먼 레터박스 안생기고. 영상 크기에 딱 맞는 TV스크린을 가질수 있죠.^^ 극장도 CGV는 레터박스 생기는 채로 틀어주고. 메가박스 가면 커텐으로 화면 크기에 맞게 마스킹 해주는데... 이게 뭔 차이가 있냐 하실텐데. 직접 보시면 차이가 있더군요. 당연히 영상 크기에 스크린 맞춰주는 쪽이 몰입도가 훨씬 좋더란.
어차피 일반 서민들을 위한 제품은 아닐거고....^^ 간지에 수백만원을 지불할려고 현금 장전하고 사는 분들을 위한 거죠.
전 되게 좋을거같은데.. 티비는 위에 댓글에도 잇듯이 같은 공간에서 빔프로젝터와 티비를 같이 쓸수잇고 (흰 천 내려서 쓰는거보다 인테리어적으로 예쁘고 좋을듯) 고양이나 아기들이 실수로 넘어트려서 부서질일도 없고 스마트폰은 영상같은거 볼때 큰화면으로 볼수잇지만 들고다닐때 부피는 작은 장점도잇구용ㅋㅋㅋ
1. 양쪽으로 접히는게 한쪽으로 많이 접히는 것보다 난이도가 높을수 있습니다. 재료의 응력?이란 것이 있을수 있는데 압축만 된 후 복원 혹은 인장 후 복원이란 개념으로 봤을때 개발가능한 재료가 있을 수 있는데 압축도 잘되고 인장도 동시에 잘되는 재료는 개발이 엄청나게 힘듭니다.(즉 한쪽 스펙만 맞추는 재료라면 훨씬 빨리 시중에 나올수 있습니다. 늘리는 것보단 압축(안쪽으로 접는것만 가능)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2.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사실 이미 다 완성이 되어있고 이걸 어떻게 접느냐? 혹은 스펙을 얼마로 잡느냐?에 따라서 언제 나올지를 볼겁니다. 그러니깐 갠적으로 어렸을때 손모가지이 촤라락하고 감기는 철 자? 같은걸 기대하고 싶은데 시계는 단가가 안맞으니 휴대폰부터 나오겠죠. 시계보단 휴대폰을 더 빨리 교체하니까요.
3. 계속 접다폈다 하는데 저거보다 더 어려운건 당연하지만 접어둔 상태로 보관했다가 다시 꺼냈을때 복원이 되는가의 문제입니다. (동일한 시간을 테스트 했을때 계속 접다폈다 해서 가는 손상보다는 고정시킨 틀로 내구성 테스트하면 스펙아웃이 더 빨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머니에 접어서 넣어두고 며칠 지나서 꺼냈을때 안펴지면... 흠..
4. 접는게 된 후에는? 유리창을 대체할 투명 디스플레이가 유망하겠죠. 자동차나 건물에도 적용가능하니. 뭐 여기저기서 다들 개발하고 있겠죠. ㅎㅎ
우리가 살상하는 플렉서블 디바이스들이 상용화가 아닌 이미 저런식의 휠수 있는 lcd의 개발의 영향은 이미 나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Lcd 제작 당시 화면 크면 클수록 제품의 무게가 증가하고 너비에 따라서 중앙 쪽에 하중이 가해지는데 제품 스스로가 견디지 못하거 파손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렉서블해지는 기술력으로 기존까지 생산하는 lcd크기의 수배에 달하는 크기의 lcd까지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플렉서블lcd 기술이 있었기에 대형 lcd 제품들의 출시가 가능했던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