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던 날씨가 어느덧 뜨거운 6월이 되었고,
쉼 없이 달려온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난 주는 휴가를 내고 대전 이곳 저곳을 다니며
많은 분들을 만나 인사를 드렸습니다.
때로는 손사래와 쓴 말로 상처받고 지치기도 했지만
그럴때면 어설프게나마 선거용 명함을 건네며
애쓰고 있는 제 오빠를 생각했습니다.
저라도 조금 더 뛰면,
진심으로 대전을 위해 일 하고 싶어하시는 아버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버지는 대전을 위해 일하실때나, 그렇지 않았을 때에도
항상 대전을 위해 고민하셨고
그것을 잘 알기에 힘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아버지가 다시 한번 건강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일 할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감사합니다.
2018.06.11
대전시장 박성효 후보 딸 박소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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