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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57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법률젖문가★
추천 : 3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6/11 23:52:00
지금의 시사게시판의 광기를 어찌 막아볼 도리가 없네요.
열성적인 지지자인것은 좋은 겁니다.
그러나 열심에 사로잡혀서 비매너적 행태를 반복하고
온갖 욕설과 비아냥과 조롱으로 남을 배척하는 일이 너무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계속해서 시사게시판의 이용수칙을 거론하며
네티켓을 지키자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시사게 대다수 사람들은 이런 저의 발언을
꼰대질, 완장질, 선비코스프레로 규정짓고 욕설을 퍼붓더군요.
오랫동안 오유를 이용해왔기에, 예전에 이곳이 얼마나 신사적인 분위기였는지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식의 변화가 달갑지 않습니다.
저의 지난 글이나 댓글을 참조해 보십시요. 지금 저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시사게 이용자들은 자기 자신이 합리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하면서
왜 그렇게나 역겨워하는 일베나 메갈들이 하는 언어행태를 자신들이 반복하고 있는지,
정밀 자신들이 하는 욕설과 조롱과 비아냥은 정의로운 것이라도 되는 건줄 착각하는 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운영자님이 시사게시판 이용수칙을 만든 것도
지금 이루어지고있는 시사게시판 내의 분위기를 근절시키고자 하는 바람에서 만든 것인데,
이는 가볍게 무시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활용하면서
익명의 공간이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으면 합니다.
오유가 디씨도 아니고 메갈도 아니고 일베도 아닌만큼
반말, 욕설 등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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