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현재 Y엔딩만 남겨 뒀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서 쭉욱 달렸는데 오랜 시간 연이어
게임을 하니 몰입이 더 되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진행하면서 1회차에선 무의미 했던 사물과 Npc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을 알고 '이건 이런 의미 일꺼야' 했던 제 예상이 깨져버렸을 때의 느낌과 에밀 꽃 퀘스트를 끝낸 후 방문한 장소....

아직 서브퀘가 몇개가 남았는지 90%대 여서 찾아보고
모든 데이터를 100%만들고 모든 엔딩 달성하고 데이터 삭제 엔딩을 보려고 계획중입니다.

99렙 만들고 유원지 토끼 동상도 잡아봐야 겠네요.

무기 강화 재료 때문에 에밀잡느라 고생했는데

부품은 주로 에밀상점서 구매가 가능.
폐허 중앙서 로드 신공하면서 레지스탕스 캠프 앞 물가에서
폐허 중앙 엥겔스 근처까지를 빠르게 이동하는 에밀을
노리세요.(전 폐허 중앙 포인트에서 로드신공 했습니다.)

광물은 파스칼 마을 입구쪽에 있는 투자금 다 지원한 괴짜 박사?에게서 구매가능하고 금광은 유원지 폐허의 상인에게서 구매 가능합니다.

에밀 엔딩도 기대되네요. 우선 빈집 털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