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게도 먼저 대쉬해주신 분들이 몇 분 있었지만 제가 자꾸... 막상 내가 당겨야?할 때 그걸 못하겠어요.ㅠㅠ
22살이고 모태솔로입니다. 남자와의 스킨쉽에 면역이 없어서 아 그리고 변태사장 밑에서 알바해본 경험도 있어서 사귀고싶지 않은 건 아니지만..ㅠㅠㅠ 자꾸 망설여지고 감당 안 될 것 같고 좀 연락하는 게 게을러서 막상 사귀면 귀찮을 것 같은 망상도 있고.....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들 (어장관리 아니구요ㅠㅠㅠㅠ) 중에서 20대 중반인 남자분은 진짜 뭐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도 아니고! 그냥 밥 먹으러 만난 자리에서 자꾸 터치하고 그러고ㅠㅠ 나중엔 계단에서 난데없이 안마를...........해서 그 이후론 도저히 둘이 만나기 그래서 계속 만나는 걸 피했어요ㅜㅜ 그 분은.. 제가 '아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거엔 성공하셨지만.... 원래 나이가 많을수록 진도가ㅜㅜ 빠른 경향이 있나요?
아 뭘 말하려는 건지 모르겠는 글이네.. 걍 배설글인듯ㅠㅠㅠ 그냥 포기할까 싶다가도... 이번에 다시 기회가 온 듯도 싶어서 러댜레ㅑ더힝말;ㄷ재랴ㅓㅏㅇ리 이젠 뭐 진짜 친구가 아닌 이성이랑은 연락 주고받기도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