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 다음날
ㅅㅂ 밤 12시 윗집 퇴근하고 들어와서 쿵쿵쿵쿵
나 자야하는데ㅠ 시발 2시 30분까지 ㅇㅈㄹ
또 다른 윗집 매일 새벽 2시에서 3시사이 퇴근?
중2병인듯 현관문 쾅!! 무조건 쾅임 아무튼 쾅임 건물이 울리게 쾅 !!
술쳐먹고 오는날이면 3층에서 1층 겨내려와 웩웩 담배피고 웩웩하다 다시 겨들어감
직장따라 이사하는 편이라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사는데
문 쾅쾅 닫는 애들은 10가구 이상 살면 무조건 하나씩은 있었음
그러나 이젠 나의 승리다 이것들아 ㅋㅋㅋㅋㅋㅋㅋ
자그마치 쓰리엠 귀마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바.. ㅠ
어젯밤 누워서 핸폰으로 유튜브보다 귀마개 착용하니까 거의 안들림 볼륨 100 에서 3 으로 줄인듯
윗집소리도 안들림
그런데 좀 불안함 ㅠㅠ
아무소리도 안들리니까 외부의 위급한 상황에 어쩌나 싶음
아무튼 층간소음은 이김
옆간소음보단 층간소음이 나은거 같다고 (옆간소음은 정말 미침 하루종일 말소리 티비소리 다들림)
머릿속으로 정신승리 하고있음
아무튼 이김 ㅅㅂ 내가 이김
내가 이겼다고 !!!!!!!!!!! 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