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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충고좀...
게시물ID : gomin_17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먹음
추천 : 1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11/27 18:14:37
저는요 제가 영화 매트릭스 처럼 제가 먼가 이세상의 주인공이다... 나머지는 허상이고
머 그딴 망상에 잠겨있을때가 가끔 잇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들어가서 인제 수능 보고 대학교 가야 하는데
저는 중학교때 아니아니... 고2때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연고대는 갈줄 알았습니다. 사촌형도 연세대 가서
그런데 지금 성적은 연고대는 커녕 한양대 성균관대도 꿈도 못꾸고 그냥 시립대 중하위과나 중대하위학과
그정도??도 갈듯 말듯 아직 등급 안나왔으니깐 더 떨어지면 건국대 단국대도 힘듬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중학교때 만큼 고등학교때 공부 열심히 안하거 같긴 같습니다.
근데 후회 되네요
흠 차라리 공부 안할바에야 운동이라도 열심히 할걸 몸도 엉망이고 그렇다고 노래를 잘하냐면 그것도
아니지.. 집에 돈이 많냐면 그것도 아니지 .... 머하나 제대로 갖춘거 없이 살아온 나인데...
진짜 곧 사회인 된다는게 그동안의 생각이 얼마나 멍청한 생각이였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암울한 느낌의 연속 ...... 아직 젊다고 그러는데 멀 먼저 해야할지도 모르겟고...
우리나라 사회 학벌이라는데... 스카이 안나오면 취직도 안된다고 그러는데... 나는.. 머지???
학벌 사회에서 이미 낙오자인가.. 젠장... 재수할까...
이런생각 들고 아 미치겟습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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