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진짜 죽도록 사랑한 그녀가 있죠 항상 같이 있었고 항상 같은 곳만 보고 같은 생각 하던 그녀가 떠난지 한달이 지났고요.. 그녀는 다른 남정네와 -_- 짜증나지만 잘지내고.... 정말 메달려 봤지만 안되고... 에휴... 힘들긴 한데요 ㅋㅋㅋ 이제 금녀+_+ 하하... 사실 지금 19살인데. 이러고 있는것도 좀 한심스럽네요.. ㅎㅎ 근데 사랑이란게 이렇게 아픈건줄 몰랐어요 ㅠㅠ 어쨌든 그녀는 취업을 나갈거고 평택으로.. 나는 그녀와 약속했던 수원으로 대학을 정했습니다. 학과도 내가 원하는 학과고 그래서... 좀 힘들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친해질수 있겠죠 흐흐 다시 천천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너무.. 말도 안되고 좀 그렇죠 그 시간안에 다른 여자 안 만날거라는 보장도 없고... 그래도 한때 로맨티스트 로맨티스트 어린나이에 참 그러고 다녔는데 ㅋㅋ 아직 그런 기질이 있네요 +_+ 한여자만 좀 따라다녀 보죠.. 연락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오히려 이럼 더 낫겠죠 ㅎㅎ 얼마전 싸이 글을 보니까 그 남자 쉐키가 -_- 글을 써놨더라구요 맨날 땅만 보고 다니냐고 뭔가 있다고 ㅋㅋㅋ ㅠ_ㅠ 이런거에도 너무 틈이 보이네요 참... 이젠 앞으론 보고싶어도 몰래 보려고도 안할거고 쭈욱 안볼겁니다 내년 잔인한 5월이 행복한 5월로 바뀌었음 하네요.. 하하 안될거라고 많이들 하실거에요 하지만! 로맨티스트라서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