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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씁니다
게시물ID : law_17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에스
추천 : 0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03 1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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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 아니고 같이 사는 동생얘깁니다
동생이 오늘 경찰조사 받으러 갔습니다 아직 중1 18살입니다
죄목이 납치 폭행 감금 성매매알선이랍니다
일이 벌어진건 이렇습니다
동생이 학교에서 친해진 친구가 있습니다
이친구가 자주 놀러오더니 어느순간에 저희집에 산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가 싫고 집을 나오고싶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그래서 친구가 그동안에 어머니도 만나고 하면서 어머니랑 그렇게 하기로 했나봅니다
저야 일한다고 잘집에 없습니다
그러더니 학교안가고 막 그러다라구요
그걸로 여기저기 기관에 상담도받고 어머니랑도 얘기하고 했는데
나아지지는 않고 그냥 그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저번주 금요일인가 어머니 전화가 와서 갔더니 그길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러려니 했습니다 집에 들어가는게 좋으니까요
그러다가 월요일 위죄목으로 고소했더라구요
납치 감금이야 밑에 cctv있어서 괜찮은거 같지만 따로 확보하거나 한건 아닌거 같았습니다
성매매 알선이란거도 그냥 집에 돌려보내려고 거짓말 한거라고 하네요 이건 실제 벌어진거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둘러댔던모양입니다 집에 가게하려고
이것 때문에 학폭위도 열려서 갔습니다 혼자
그리고 오늘 경찰에 조사 받으러갔습니다
피의자 조사로 전 일하고있어서 같이 가지 못했습니다
대충 상황은 이렇습니다
일단 애한테 필요한게 보호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어떤방법이 있을지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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