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경은, 사탄이 하늘에서 번개처럼 떨어졌다고 하며, 또 사탄이 높은 곳에 오르려 했다고 전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언급한 사탄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가리킨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번개'와 '높은곳'이 발음상 '버락 오바마'로 읽힌다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보면 '버락'은 히브리어로 '번개'를 뜻하고, '오'는 연결사이며, '바마'는 히브리어로 '높은곳'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버락 오바마'는 히브리어로 '높은곳으로부터의 번개(lightning from the heights)' 즉 사탄(적그리스도)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