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차이겠죠?
게시물ID : gomin_1757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nb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13 22:36:12
지난주 금요일쯤에 싸우고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화요일쯤 제가 연락을 다시 해서 질척거리기를 시전했구요
싸운거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였고, 제가 미련이 남아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니
그건 금요일 쯤에 다시 연락해서 말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당장 외로워서 그런건지 자기를 좋아하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좀 더 생각해보라고 하더군요.
여친이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여친의 베프가 여친을 보러 목요일쯤 지방으로 간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베프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려는 것인가 싶기도 해요
어차피 본인의 생각은 정해져 있을텐데 왜 금요일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일까요
저는 진심으로 다시 만나서 잘해보고 싶은데...내일 최후 통첩을 기다리는데 답이 정해진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