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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병원 갈때 마다 기분이 별로임
게시물ID : medical_1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미나
추천 : 2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21 17:55:48

어째 동네병원은 가는곳 마다 실력유무를 떠나 손님대하는 방식들이 왜 그모양인지

운 없게 그런곳만 골라 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도 이빈후과 개인병원을 갔는데 나름 증상 물어보면 잘 설명해야지하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증상묻길래 자다가 목에가래같은게 간질거리고 호흡이 곤란한거같아 잠에서 깬다고 까지 말하는데

말짜르고 코에서 가래가 넘어가면 그럴수 있다라고 해버리고 더이상 말을 안함

물론 행동도 매우 건성인게 느껴짐

그래도 다시 잠에서 깰정돈데 이유가 뭘까요? 라고 묻자 

가래가 넘어가서 그렇다고 똑같이 말하며 표정이 멋도 모르면서 자꾸 묻노 이런표정임

약처방 해줄테니 먹고 증상 호전되지 않으면 기관지 내시경 할껍니다. 이러고 끝임

나도 사람상대하고 서비스업 일하지만 의사들은 원래 저런거임? 사람상대하다보면 지칠때도 있는거 알지만

조금더 친절하면 안되는거임. 4천원짜리 질료라 따뜻하게 관심있게 몇마디 더해주면 손해를 많이 보나요?


다들 저렇게 서로 진료하고 진료 받는게 정상인데 저만 톡특하게 생각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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