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내음 그윽하게 퍼뜨려서
사람들이 못 알아채기가 어려운가봅니다.
초반엔 좀 정상인처럼, 혹은 제법 머리에 든 게 있는 양 점잖스레 활동하더니, 뭐 그것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보기엔 다 쓰레기에 불과했습니다만.
이젠 뱉어내는 말 하나마다 쓰레기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헛소리한 발언들만 모아도 A4지에 글자크기 10으로 10장은 쉽게 채우지 싶습니다.
하지만 그럴 가치가 전혀 없는 헛소리들이라는 것도 시게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아마 본인도 자기 똥이 닉네임 클릭하면 좌르륵 한 눈에 드러나는 게 두려워서
매번 이메일 인증까지 해야 하는 가입과 탈퇴를 반복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21.160과 패턴은 다르지만, 뱉어내는 말들은 대꾸할 가치가 없다는 점에서는
본질적으로 동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21.160과 치명적인 공통점이 또 있네요.
자기 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죄다 비주류에, 현실에 어둡고, 우매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멘탈 수준.
누가 감히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대응법은 121.160과 같습니다.
밥을 주지 마세요.
어차피 121.160과 저런 유형의 인간들은 자기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수용할 뇌용량도 없구요.
그러니 결국 저런 사람들의 의견에 반박하려는 행위 자체는
나오는 설사를 손가락으로 막으려는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즉 불필요한 행위인 것에 더해져서 아주 너저분한 결과가 된다는 것이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시게 여러분들께서 121.160의 꼴통스러움을 간파하시고
이제 슬슬 저 3류의 궤변이 헛소리임을 간파하신 현명함으로 미루어볼 때
앞으로도 쭉 새로운 꼴통들에 대처하는 것에 대해 걱정할 게 없을 것 같군요.
sooner or later.
기사 하나 읽고 가세요
與현역30명 공천탈락 파장.."무소속 불사"
http://news.nate.com/view/20120305n11369 무소속 용석찡의 동지들이 생겨났군요.
요즘 예비 후보들 옥외 광고물들 보니
새누리당 후보들은 당로고나 당명을 아예 빼놓거나
쥐꼬리만하게 넣은 반면
그외 당 예비후보들은 대문짝만하게 달아놓더군요.